초기 사춘기 청소년들의 주요 모습
사춘기를 맞은 청소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과 사용하는 표현이 있다고 해요
고집 부리듯하는 행동도 많이 나타나고, 그런 모습이 아이 같기도한 사춘기 청소년들의 특징적인 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초기 사춘기 특징 - 자주 쓰는 말>
1) 싫은데? 왜?
2) 어쩌라고~ 뭐~
3) 막말
ㄴ 지가 어쩌구, 돈 주면 다야 등의 막말 (부모 마음을 썩이네여... 나.. 참을 수 있을까..)
이런 말들은 청소년기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드문 일이 아니라 흔하게 나타나는 사춘기 특징이라고 해요.
틱 완화 방법
틱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증상의 악화와 호전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증상이 나빠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스스로 선택한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초기 사춘기 친구들의 경우는 억눌렸던 감정과 생각을 마음껏 표현/표출하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게 좋습니다.
다만 그 표현들이 가족들을 당황케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다듬어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의 역할
부모는 틱증상을 나타내보이는 아이에 대한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지나치게 되면 아이입장에서는 과한 통제로 여겨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은영 박사님 말씀대로 0부터10까지 오늘 다 뜯어고치겠다 하는 마음은 아이와 전쟁을 치루게 될 것 같아요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부모님에게 감사하다고 인사안하는 아이에게 "엄마 고맙지?" "응" 이정도면 되지,
"너 왜 감사하다고 안해? 감사하다고 해야지" 라고 감사인사에 대한 강요까지 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겁니다.
(부모는 어려워,,,, 😔 ) 유연성이 없는 부모는 오히려 금쪽이 개인시간까지 방해하게 됩니다.
너무너무 잘 키우는 마음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한번에 뿌리 뽑기 보다는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서 가르치는게 좋은 태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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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과 관심 그 사이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금쪽같은내새끼를 보면서 여러가지 솔루션을 제 블로그에 모아보려 합니다.
언젠가 저도 써먹을 때도 있을 것 같아서요!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